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솝 우화/목록 (문단 편집) === 은혜 갚은 사자 === 한 목동이 가축들을 몰고 길을 가다 사자를 만났다. >목동: 사...사자다! 난 이제 죽는구나.... 그러나 사자는 이상하게도 벌벌 떨고 있었다. 바로 발에 가시가 박혔기 때문이다. >사자: 제 발에 가시가 박혔어요. 제발 절 살려 주세요, 그럼 그 은혜를 잊지 않겠어요. >목동: 좋아, 걱정 말아라. 목동은 순진하고 마음도 착해서 사자의 발에 박힌 가시를 빼 주었다. >사자: 정말 감사합니다. 언젠간 이 은혜를 꼭 갚을게요. 사자는 목동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. 그러던 어느 날, 사자는 밀렵꾼들에게 붙잡혀 원형 경기장, 다름 아닌 처형장에 잡혀가 범죄자들이나 사형수들을 잡아먹으며 살아야 했다. 어느 날 목동은 자신을 모함하는 아첨꾼들에 의해 잡혀, 사형당할 위기에 놓였다. >목동: 아... 이제 난 꼼짝없이 죽는구나! 그가 관객들이 지켜보는 원형 경기장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데, 그 앞에 사자가 보였다. 그 사자는 다름 아닌 지난번에 구한 사자였다. 목동과 사자는 서로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. >목동: 어머.... 저 사자는 지난번에 내가 구해 준 녀석이구나. 살아 있다니 다행이다! >사자: 저 분께서 날 구해 주셨던 분이었다니....... 조련사와 관객들은 모두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해했다. 목동이 사실을 말하자 관객들은 한목소리로 외쳤다. >관객들: 목동을 풀어줘라!!! 사자도 돌려보내라!!! 그 후 목동과 사자는 각자 자기들의 보금자리로 돌아와 건강하게 잘 살았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